내 몸 안에 감추어진
감성이 마구
솟아 오르는 것 같다.
운율이 잔뜩 담긴
노래 가사를 하나 써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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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우주의 아침
나의 아침이
곧 우주의 아침
우주에는 고갈이 없지
단지 순환할 뿐
나의 탄생이 곧 빅뱅
내가 잠들면 우주도 잠들지
청소는 내일하라고 있는거
갑작스런 환경의 변화
그것은 대자연의 붕괴만 가져올 뿐이야
나는 방구석 은둔자가 아냐
이 세계의 지배자, 창조주, 조물주, 사랑의 화신 조간지
이런 나를 손가락질하고 욕하지 마라
난 나에게 더 심한 욕도 할 수 있다
이겼다.
오늘 아침은 영하
내일 아침도 영하
하지만 괜찮아
밖에 안나갈거야
베이베
@조석 (마음의 소리 작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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